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북부리에 있는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원래 당산나무를 관리하던 곳으로, 한경순의 소유였다. 1950년대에 비구 정공(正空)이 거주하면서 당선암이라 칭했다. 1999년에 대한불교 법화종에 입단했다가, 2007년에 다시 대승불교 조계종으로 소속을 바뀌었다. 신장기도를 주로 하고 있으며, 신도는 50여 명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대방동의 불곡사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