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동전리에서 음력 10월 14일에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전마을은 옛날 민씨들이 입거하여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이 후 파평윤씨와 본을 알 수 없는 최씨 순으로 입거하였다. 현재 마을에는 셋방살이를 하는 주민을 제하고 100여 가구 가량이 거주하고 있다. 동전리 동제는 당산할매와 별신장군님, 그리고 산신에게 올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