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여성 합창단.

[설립 목적]

부안군 여성합창단은 전라북도 부안 군민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국민가요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4월 17일 지휘자 김승녕 외 단원 36명으로 창단했으며, 같은 해 5월 1일 군민의 날 행사에서 첫 공연을 하였다. 2003년 1월 10일 「부안군 여성합창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다. 2014년 8월 26일 전북대학교 삼성 문화 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나라 사랑 광복 음악회 합창 대회에서 전북도지사상인 애국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안 군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 부안군 양성 평등 주간 기념행사 등 부안군의 주요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현황]

부안군 여성합창단은 단장 1명, 부단장 1명,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간사 1명 등을 포함하여 50명 이내로 구성되어 있다. 단장은 부안군 부군수, 부단장은 지휘자, 간사는 부안군 여성 복지 업무 담당 주사가 맡고 있다. 7명 이내로 구성된 운영 협의회를 두고 있으며, 단장과 부안군 교육청소년과장, 부안군 여성합창단의 지휘자는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운영 협의회는 기본 운영 계획 수립과 단원의 전형 및 실기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연 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단원의 기량 향상을 위해 주 1회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안군 여성합창단은 전라북도 부안 군민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