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664
한자 林鍾翰
영어공식명칭 Im Jonghan
이칭/별칭 임철조(林哲造),임남근(林南根)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돈계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임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6년연표보기 - 임종한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7년 - 임종한 조선 청년 총동맹 전라북도 연맹 간부로 선출
활동 시기/일시 1928년 - 임종한 신간회 부안지회 설립, 부회장 선출
활동 시기/일시 1928년 - 임종한 「치안 유지법」 위반으로 체포
몰년 시기/일시 1941년연표보기 - 임종한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05년연표보기 - 임종한 건국 포장 추서
출생지 부안군 -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돈계리지도보기
활동지 부안군 - 전라북도 부안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신간회 부안지회 부회장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임종한(林鍾翰)[1906~1941]은 1927년 조선청년총동맹 전북연맹, 고려공산청년회 부안 야체이카, 신간회 부안지회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1928년 체포되어 징역 1년, 집행 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가계]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고조할아버지 임순(林洵) 대에 부안에 뿌리를 내렸다. 아버지는 임창규(林昌圭)이고, 어머니는 부안 김씨(扶安金氏)이다. 부인은 의성 김씨(義城金氏)이다.

[활동 사항]

임종한은 지금의 부안군 주산면 돈계리에서 태어났다. 임남근(林南根)으로도 불렸다. 1927년 조선청년총동맹 전북연맹의 간부로 활동하였다. 같은 해 7월 고려공산청년회 부안 야체이카 회원으로 농민 조합을 조직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28년 3월 신간회 부안지회 설립 대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였으며, 8월에 합법적인 농조를 창립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결성하던 중 서울에 올라갔다가 경기도 경찰부에 체포되었다.

임종한은 고려공산청년회 단원으로 「치안 유지법」 위반 등의 이유로 징역 1년, 집행 유예 3년을 받았다. 미결수로 1년 가까이 옥고를 치른 임종한은 출옥 후 국내에서 활동하다 1937년 중일 전쟁 이후 국내 독립운동의 여건이 나빠졌다고 판단하고 만주로 건너갔다. 임철조(林哲造)로 개명하고 활동하던 임종한은 기차로 이동 중 검문에 걸려 서울로 압송되었으며, 고문 후 귀가 조치되었으나 고문의 후유증으로 1941년 12월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05년 건국 포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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