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526
한자 盧大益殉節紀蹟碑
이칭/별칭 유동리 노대익 순절기적비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비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5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노대익 순절기념비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58-1지도보기
성격 기적비
양식 석정려
관련 인물 노대익
재질 화강암|오석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노대익의 순절과 금성 오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

[건립 경위]

노대익 순절기적비(盧大益殉節紀蹟碑)노대익과 열부 금성 오씨(錦城吳氏)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위치]

부안군 상서면 통정리 상서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내변산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736호선을 따라 우슬재를 넘으면 유동마을이 나오는데 유동마을 초입부 도로변에 자리한다.

[형태]

화강석으로 짜맞춘 석비각 안에 노대익 순절기적비와 상산 김씨 기적비 2기가 나란히 서 있다.

[금석문]

노대익 순절기적비 앞면에는 ‘진사 교하 노공대익 순절 열부 금성 오씨 기적비(進士交河盧公大益殉節 烈婦錦城吳氏 紀蹟碑)’라고 새겨져 있고, 상산 김씨 기적비 앞면에는 ‘열부 상산 김씨 기적비(烈婦商山金氏 紀蹟碑)’라고 새겨져 있다. 2기의 기적비 모두 옆면과 뒷면에 18행의 비문이 새겨져 있다. 김형주(金炯珠)가 글을 짓고, 김종규(金鍾奎)가 글씨를 썼다.

[현황]

화강석을 이용해 네 개의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은 석비각의 내부에 2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이 석비각은 2단으로 이루어진 석재 기단 위에 만들었으며, 비각의 주변으로는 사각형의 석재 난간이 둘러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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