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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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鼓村鄕 |
영어공식명칭 | Gochon-hya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
시대 | 고려/고려 전기,고려/고려 후기,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범호 |
[정의]
고려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 구역.
[개설]
고촌향(鼓村鄕)은 특수 행정 구역으로 부안군 관내에는 고촌향 외에도 신덕소(申德所)가 있었다.
[관련 기록]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권151 전라도 전주부 부안현 조에 “속향이 1이니 고촌이요, 소가 1이니 신덕이다[屬鄕一 鼓村 所一 申德]. 고촌의 망성이 1이니 호이다[鼓村亡姓一 扈].”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제34권 전라도 부안현 고적 조에는 “고촌향은 현의 남쪽 27리에 있다. 신덕소는 현의 동쪽 5리에 있다[鼓村鄕 在縣南二十七里, 申德所 在縣東五里].”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고촌향 (현의 남쪽 27리에 있다), 신덕소 (현의 동쪽 5리에 있다)[鼓村鄕 (在縣南二十七里) 申德所 (在縣東五里)].”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大東地志)』 권11 전라도 부안 조에는 “고촌향은 남쪽으로 27리이며, 신덕소는 동쪽으로 5리이다[鼓村鄕 南二十七 申德所 東五].”라고 기록되어 있다.
『부안현읍지(扶安縣邑誌)』와 『부안읍지(扶安邑誌)』에도 동일하게 “고촌향 (현의 남쪽 27리에 있다), 신덕소 (현의 동쪽 5리에 있다)[鼓村鄕 (在縣南二十七里) 申德所 (在縣東五里)].”라고 기록되어 있다.
[내용]
『여지도서』 등에 현의 남쪽 27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 부안군 관내에서 ‘고촌’이라는 지명은 확인되지 않는다. 부안군의 남쪽 지역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변천]
조선 전기 부안현의 직촌으로 편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