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3성급 호텔.

[변천]

2008년 7월 24일 대명리조트 변산으로 개관하였다. 2019년 9월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그룹의 글로벌 전략으로 기업명을 소노호텔앤리조트(Sono Hotels ＆ Resorts)로 변경하면서, 대명리조트 변산도 소노벨 변산으로 개칭하였다. ‘소노(SONO)’는 이탈리아어로 이상향의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

[구성]

소노벨 변산은 대지 면적은 2만 3768㎡에 연면적 7만 9398㎡ 규모의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총 객실 수는 504개이며, 객실 종류는 가족호텔, 리조트, 노블리안(noblian) 세 가지로 구분하여 다시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세분화하고 있다. 식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마트와 실내 야구장,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 및 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현황]

소노벨 변산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에 있는 숙박 및 레저 시설이다. 각종 단체의 워크숍이나 포럼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으며, 웨딩 식장이 있어 결혼식도 가능하다. 휴일 방문 종교 단체를 위해 미사나 예배를 볼 수 있는 종교 행사장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격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지 않아도 접근이 용이하다. 바로 앞에 격포 해수욕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전라북도 부안과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답게 적벽강(赤壁江), 수성당(水城堂), 격포항, 전라좌수영 세트장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