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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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淸港 |
영어공식명칭 | Port Doche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대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2년 4월 12일 - 도청항 소규모 어항으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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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16일 - 도청항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 |
현 소재지 | 도청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
성격 | 어촌 정주 어항 |
면적 | 9,500㎡[항내 수면적]|5,600㎡[정온 수면적]|3m[항내 수심]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
[개설]
어촌 정주 어항은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전라북도에는 총 16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으며 그중 부안군에는 5개가 있다. 도청항은 모항항, 왕포항, 대리항, 벌금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 어촌 정주 어항 중 하나이다.
[자연환경]
도청항 일대 기온은 최고 36.6℃, 최저 –19.2℃, 평균 12.7℃이며, 풍속은 평균 1.5㎧, 주 풍향은 남서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208㎜이며, 조위는 대조 평균 고조면인 대조승은 +6.72m, 소조 평균 고조면인 소조승은 0.57m이고, 평균 해면은 3.36m이다.
[건립 경위]
도청항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 어업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어선의 안전 수용, 어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1972년 4월 12일 소규모 어항으로 지정되었고, 2008년 12월 16일에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부안군 고시 제2008-67호]되었다.
[구성]
도청항은 항내 수면적 9,500㎡, 정온 수면적 5,600㎡, 항내 수심 3m이다. 항내 시설 계획은 방파제 215m, 물양장 80m, 호안 186m, 선양장 10m이나, 현재는 방파제 55m, 선착장 24m, 호안 146m만 갖추고 있다.
[현황]
도청항은 상록 해변 주변에 있어 ‘상록 선착장’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어항이며, 가장 가까운 궁항항과는 육상으로 2.1㎞, 해상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다. 칠산 어장을 주요 어장으로 삼고 있으며, 주요 어종은 주꾸미, 전어, 오징어, 새우 등이다. 2008년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로 어촌 정주 어항 개발 계획에 의해 방파제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