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197
한자 邊山橋
영어공식명칭 Byeonsangyo Bridge
이칭/별칭 해창 다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대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변산교 준공
해당 지역 경유 구간 변산교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지도보기
성격 교량
길이 75m
차선 2차로
10m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 방조제하서면을 연결하는 다리.

[명칭 유래]

교량이 자리한 변산의 이름을 따서 변산교(邊山橋)라 이름 붙였으나, 지역에서는 해창 다리라는 이름이 익숙하다. ‘해창’은 과거 한양으로 보내던 조세 창고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변 마을의 이름은 해창마을, 해창마을 옆 하천은 해창천[직소천], 해창천 위를 지나는 다리를 해창 다리라고 불렀다.

[제원]

변산교의 길이는 75m, 폭은 10m, 유효 폭은 9m, 높이는 8.9m이다. 경간 수는 3개, 최대 경간 장은 25m이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PSCI형교이고, 하부 구조는 T형 교각식으로 되어 있으며, 설계 하중은 트럭 표준 하중인 DB-24로 설계되었다.

[건립 경위]

1937년부터 있던 변산교[해창 다리]가 노후화됨에 따라 1992년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변산교를 새로 건설하게 되었다. 이후 같은 이유로 변산교 옆에 새만금교가 2017년 새로 들어섰다.

[변천]

부안에서 변산으로 신작로가 건설됨에 따라 1937년 8월 28일 변산교가 개통되었다. 이후 기존 교량이 노후화되어 붕괴할 위험이 있고 대형 차량의 통행이 불편하여, 지금의 변산교가 1992년에 신설되었다. 이후 국도 제30호선 신설로 변산교 옆에 4차로의 새만금교가 지어져 기존의 자리를 내어 주고 지금은 군도로 지위가 낮아졌다.

[현황]

변산교는 일명 해창 다리라고도 불리며, 직소천을 가로질러 변산하서면을 이어 주는 교량이자 관문 역할을 한다. 2019년 현재 국도 제30호선 옆 변산로에 위치한 변산교의 일 교통량은 501대이며, 변산교를 새로 대체하는 새만금교는 일 2,717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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