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 위도, 식도, 상왕등도, 하왕등도 등을 육지와 연결하며 전라북도 부안군 부속 도서들의 관문으로 기능하는 부안 지역의 대표적인 여객선 터미널이다. 격포항 여객선 터미널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부속 도서들과 육지를 오가는 사람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건립되었다. 2000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관리하고 있다. 2...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 위도항 여객선 터미널은 위도와 외부를 연결하는 교통의 편의를 도모하고 위도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위도항 여객선 터미널은 1996년 준공되었다. 이후 23년간 위도의 관문 역할을 수행했으나, 시설이 노후하여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아졌다. 2019년에 위도 국가 어항 관리청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국비 10억 원을...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광복 후 좌우 대립으로 인한 갈등과 그에 따른 상처들이 컸다. 미국과 소련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함께 민족 간의 싸움인 6·25 전쟁까지 일어나며 서로에게 씻기 어려운 상흔을 남겼다. 이런 상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