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 천문대 청소년 수련 시설
-
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숙박, 오락 등을 제공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전라북도 남서쪽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황해에 접해 있고, 동쪽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북쪽은 동진강(東津江) 하구를 경계로 김제시와,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수도권과 3시간 거리, 전주권 및 광주권과 1시간 이내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절터. 구 청림사지(舊靑林寺址)는 변산반도 국립 공원 내 안주봉의 남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 터로 달리 ‘고 청림사지’, ‘청림리 사지’로 불린다.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의 개암사에 소장되어 있는 청림리 석불좌상[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23호]이 있던 곳으로 사찰과 관련된 지상 구조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건물의 축대 및 기단,...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부안군 직영 청소년 수련 시설. 청림 천문대 청소년 수련 시설은 국내 제1호 청소년 천문 체험 시설로서 청소년의 심신 단련 및 정신 수양과 천문 체험 활동을 통한 창의적 상상력 키우기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2011년 4월 5일 전라북도 부안군이 설립하여 직영하고 있다. 청림 천문대 청소년 수련 시설은 대지 면적 8,075㎡에 건축 면적 7...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에 있는 법정리. 변산반도의 내변산에는 많은 절이 있었는데, 그중 청림사(靑林寺)는 변산의 4대 사찰 중 하나로 꼽혔다. 고려 시대에 번창하였던 청림사는 조선 후기인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李麟佐-亂) 때 불타 없어졌는데, 청림사지 주위에 터를 잡은 마을이라 ‘청림리(靑林里)’라고 이름하였다. 청림리에는 청림마을을 비롯하여 유동(油洞)마을, 노적(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