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남부에 있는 면이다. 보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길 19-29[영전리 390-2번지]에 있다. 보안(保安)은 고려 때 고을 이름인 보안현(保安縣)에서 따온 지명이다. 1416년(태종 16) 부령현과 보안현을 합쳐 부안현으로 할 때 ‘보안’이란 이름이 사라졌으나 500여년 만인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면 이름으로 다시...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 있는 법정리. 신복리(新福里)는 신복마을에서 따온 지명이다. 실음(實音)마을은 과거 진서면의 구진(舊鎭)에 군영(軍營)과 조선소(造船所)가 있을 때 이곳을 드나드는 관원이나 아전, 상인들이 이용하던 주막거리가 발달하였다고 전하며 시렁 거리, 씨름 거리라고도 하였다. 종곡(宗谷)마을은 해평 윤씨(海平尹氏) 집성촌으로 마을 앞에 종곡평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 있는 법정리. 우동리(牛東里)는 우반동(愚磻洞)의 동쪽에 있어 ‘우동(愚洞)’ 또는 ‘동편’이라고도 불렀는데, 한자 ‘우(愚)’의 획수가 많고 복잡하여 ‘우(牛)’ 자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입하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입하면의 우서리(牛西里), 우감리, 우신리(牛新里)와 신활리(新活里), 만화동(萬化洞)의 각...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우리밀 마을은 우동리의 우동마을을 중심으로 만화마을과 감불마을, 우신마을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체험 휴양 마을이다. 변산반도를 아우르는 국도 제30호선과 반계로가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리밀 마을 농촌 체험장 입구가 시작되며, 우동 마을 회관은 반계 삼거리에서 북동쪽 직선거리 약 500m 인근에 있다. 우동 마을 회관을...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법정리. 범벅재 끝 구진마을에 있던 진(鎭)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진서(鎭西)라고 이름하였다. 백포마을은 60~70년 전까지만 해도 마을 어귀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잣나무 백(栢)’, ‘물가 포(浦)’ 자를 붙였다고 한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좌산내면(左山內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연동(蓮洞), 진동(鎭東), 진서(鎭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