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금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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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대리(大里)는 대리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대리마을은 약 300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 공동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장만하여 천신, 지신, 해신을 함께 모신 사당에 모여 제의를 지냈다. 제의가 끝나면 농악을 비롯한 자축 행사를 며칠 동안 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정월 대보름을 가장 중요한 명절로 삼았다. 제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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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부안·고창 지역 관할 해상 치안 행정 기관. 부안해양경찰서는 군산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와 함께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5개 해양 경찰서의 하나이며,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지역의 해상 경비,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질서 유지, 해양 오염 방지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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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해수욕장. 위도는 섬의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았다 하여 고슴도치 위(蝟) 자를 써서 ‘위도(蝟島)’라고 한다. 허균(許筠)의 『홍길동전』에 나오는 율도국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위도는 면적 약 11㎢, 해안선 길이 약 36㎞의 섬이며, 격포항에서 서쪽으로 약 14㎞ 정도 떨어져 있다. 정기 여객선으로 위도와 육지를 오갈 수 있으며, 편도로 약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