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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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5월 1일[음력 3월 26일]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에 있는 백산에서 개최한 동학 농민 혁명 출정식. 고부(古阜) 군수 조병갑(趙秉甲)의 탐학과 수탈을 계기로 고부에서 봉기한 민중은 무장(茂長)에서 전열을 정비한 뒤, 호남 각지에서 온 민중이 백산에 모여 혁명군으로서의 조직을 갖추었다. 또한 혁명의 대의를 밝힌 격문(檄文), 강령에 해당하는 사대 명의(四大名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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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는 원불교, 천도교, 증산교,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한국SGI 등의 신종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불교는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도한 종교이며, 동학(東學)과 한국 고유 전통 사상을 아우르고 사회 참여 활동 등을 고루 조화시키고 있다. 박중빈은 초기에 불법연구회기성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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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는 원불교, 천도교, 증산교,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한국SGI 등의 신종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불교는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도한 종교이며, 동학(東學)과 한국 고유 전통 사상을 아우르고 사회 참여 활동 등을 고루 조화시키고 있다. 박중빈은 초기에 불법연구회기성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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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천도교 부안 지역 교구와 수도원. 천도교(天道敎)는 조선 후기 유학자였던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1824~1864]의 동학사상을 계승하여 1905년 손병희(孫秉熙)[1861~1922]가 창시한 종교이다. 동학사상은 동학 농민 혁명의 이념이 된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근본으로 하고 있다. 천도교 부안교구·호암수도원은 전라북도 부안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