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부안 출신의 사회주의 운동가. 신일용(辛日鎔)[1894~?]은 전라북도 부안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사회주의 운동가로 활동했다. 1922년 신인동맹회(新人同盟會), 무산자동지회(無産者同志會)를 조직했고, 『신생활』 창간 이후로는 사회주의 운동과 관련한 글들을 기고했다. 1922년 『신생활』이 사회주의 사상을 퍼트린다 하여 「신문지법」 위반 혐의로 1년 6개월 형을 받았...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줄포중앙성결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 지역 주민들에 대한 복음 전파와 함께 미자립 교회와 시설·기관 등에 대한 선교 후원 및 기도 후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성결교회는 일본 동양선교회 성서학원을 졸업한 김상준, 정빈 두 젊은 전도자가 1907년 5월 카우만, 길보른 두 선교사와 함께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