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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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에 있는 증산교 계통의 미륵불교 상서지부 교당. 백룡사[미륵불교]는 미륵불교의 상서지부 교당으로서 두봉(頭峯) 함길수(咸吉秀)와 화선(花仙) 김길순이 중창하였다. 미륵불교는 1934년에 정인표(鄭仁杓)[1897~1955]가 창시한 신종교이며 증산교파의 하나이다. 강일순(姜一淳)[1871~1909]을 미륵불(彌勒佛)로, 정인표를 아미타불(阿彌陀佛)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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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에 있는 증산교 계통의 미륵불교 상서지부 교당. 백룡사[미륵불교]는 미륵불교의 상서지부 교당으로서 두봉(頭峯) 함길수(咸吉秀)와 화선(花仙) 김길순이 중창하였다. 미륵불교는 1934년에 정인표(鄭仁杓)[1897~1955]가 창시한 신종교이며 증산교파의 하나이다. 강일순(姜一淳)[1871~1909]을 미륵불(彌勒佛)로, 정인표를 아미타불(阿彌陀佛)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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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는 원불교, 천도교, 증산교,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한국SGI 등의 신종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불교는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도한 종교이며, 동학(東學)과 한국 고유 전통 사상을 아우르고 사회 참여 활동 등을 고루 조화시키고 있다. 박중빈은 초기에 불법연구회기성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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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는 원불교, 천도교, 증산교,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한국SGI 등의 신종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불교는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도한 종교이며, 동학(東學)과 한국 고유 전통 사상을 아우르고 사회 참여 활동 등을 고루 조화시키고 있다. 박중빈은 초기에 불법연구회기성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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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순옥(洪淳玉)[1893~1951]은 1940년대 초 증산교에 입교하여 조선 독립을 위해 교리를 실현할 사람들을 모으는 데 힘을 쏟았고 묵도(默禱), 기원제(祈願祭) 등의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홍순옥은 부안군 산내면 지서리[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가 전선을 확대해 나가던 1940년대 초 증산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