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에서 조직되어 활동한 농민 단체. 원천소작동우회는 1925년 9월 7일 설립되어 지주와 소작인 간에 발생한 소작 관련 문제에 관여해서 해결하고, 일반 회원에게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소작 관련 강연회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소작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였다. 원천소작동우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 주민 대부분이 소작농임에도 불구하...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창북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일원 지역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창북교회는 1972년에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봉황리에 살던 신영풍 집사[현 장로] 집에서 시작되었다. 신영풍 집사는 부인인 김순남 집사[현 권사]를 자전거에 태워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에 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