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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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에 있는 조선 시대 서원 터. 도동서원(道東書院)은 고려 후기 유학자이자 정치가인 지포(止浦) 김구(金坵)[1211~1278]를 주벽으로 모셨으며 이후에 충선공(忠宣公) 김여우(金汝盂) 등 8명을 추가 배향하였다. 김구는 고려 말 성리학을 도입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유학자로 부안에 내려와 후학을 양성하면서 지역 사회에 문풍을 진작시키고 향촌 교화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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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에 있는 조선 시대 재실. 유절암(留節庵)은 조선 시대 전주 최씨(全州崔氏)의 재실이다. 전주 최씨의 입향조 최생명(崔生明)은 최광지(崔匡之)의 아들로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경시전직(京市殿直)을 지냈다. 최생명은 수양 대군(首陽大君)이 왕위를 찬탈하자 계부(季父) 최덕지(崔德之)와 함께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연촌(烟村) 최덕지는 전라남도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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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를 시조로 하고, 최생명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전주 최씨(全州崔氏)는 시조를 달리하는 세 유파가 있다. 예부시랑(禮部侍郞) 최균(崔均)을 시조로 하는 사도공파(司徒公派), 삼중대광(三重大匡)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문충공파(文忠公派), 그리고 평장사(平章事) 최아(崔阿)를 시조로 하는 문성공파(文成公派)이다. 부안군에 세거하는 전주 최씨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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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려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충효 사상과 정절을 으뜸으로 삼았다. 조정에서도 이를 적극 권장하여, 충효열(忠孝烈)에 뛰어난 사람을 뽑아 정려(旌閭)를 내려 백성의 귀감이 되게 하였다. 정려의 종류에는 정려비와 정려문, 정려각 등이 있다. 전주 최씨 백원루(全州崔氏百源樓)는 조선 시대에 전주 최씨(全州崔氏) 최필성(崔弼成)과 최계성(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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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문신. 최극성(崔克成)[?~?]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자인(子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광지(崔匡之)이고, 할아버지는 최생명(崔生明)이며, 아버지는 성균진사 최수손(崔秀孫), 어머니는 오백형(吳伯亨)의 딸이다. 형제로 최순성(崔順成), 최필성(崔弼成), 최계성(崔繼成)이 있다. 최극성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옹중리에서 태어났다. 1507년(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