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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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김계(金啓)[1528~1574]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회숙(晦叔), 호는 운강(雲江)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당(金璫)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사온서 직장을 지낸 김회윤(金懷允)이며, 할아버지는 정언을 지내고 청렴 강직으로 이름 높던 김직손(金直孫)이다. 아버지 김석옥(金錫沃)은 1513년(중종 8) 생원이 된 뒤 부안에 머무르며 벼슬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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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김계(金啓)[1528~1574]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회숙(晦叔), 호는 운강(雲江)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당(金璫)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사온서 직장을 지낸 김회윤(金懷允)이며, 할아버지는 정언을 지내고 청렴 강직으로 이름 높던 김직손(金直孫)이다. 아버지 김석옥(金錫沃)은 1513년(중종 8) 생원이 된 뒤 부안에 머무르며 벼슬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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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김치원(金致遠)[1572~?]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사의(士毅), 호는 계곡(桂谷)·직절(直節)이다. 문정공(文貞公) 김구(金垢)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김종(金宗)이고, 할아버지는 김승정(金承貞)이며, 아버지는 김장(金鏘)이다. 부인은 김정간(金廷幹)의 딸이다. 김치원은 1572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32세 때인 16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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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정유재란 당시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의 청등 고개에서 벌어진 조선 의병과 일본군의 전투. 청등 전투는 일본이 1597년 전라도를 점령하기 위해 일으킨 정유재란 당시 이유(李瑜), 유의방(柳希芳) 등이 이끄는 의병이 전라북도 부안의 청등 고개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운 전투이다. 1592년(선조 25) 4월에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은 거침없이 북진하여 2개월여 만에 서울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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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정유재란 때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과 보안면의 경계인 호벌치에서 벌어진 조선 의병과 일본군의 전투. 호벌치 전투는 1597년 일본이 전라도를 점령하기 위해 일으킨 정유재란 때 채홍국(蔡弘國) 등이 이끄는 의병이 전라북도 부안의 호벌치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운 전투이다. 1592년(선조 25) 4월에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은 거침없이 북진하여 2개월여 만에 서울과 평양을 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