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새만금 갯벌을 배경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전라북도 부안군의 새만금 갯벌을 배경으로 제작한 감독 이강길의 「살기 위하여」는 새만금 간척 사업의 갈등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이다. 감독 이강길은 2000년부터 부안군의 새만금에 터전을 잡고 10년간 「어부로 살고 싶다」 연작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왔다. 「살기 위하여」는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