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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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堂山- |
영어공식명칭 | Dangsanmaru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71[서외리 17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숙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8년 - 당산마루 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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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당산마루 전라북도 향토 음식 경연 대회 대상 농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현 소재지 | 당산마루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71[서외리 177] |
성격 | 향토 음식점 |
전화 | 063-581-1626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 음식점.
[개설]
당산마루는 150년 된 한옥의 정취와 함께 전통의 손맛을 맛볼 수 있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향토 맛집이다. 부안군청 인근에 있으며, 식당 곳곳에 있는 오래된 소품들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식점이다.
[건립 경위]
당산마루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물인 뽕을 주제로 뽕이 들어간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여 부안을 홍보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맛집이다. 당산 한정식과 매창 뽕 한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오디 뽕 영양밥도 있다. 뽕잎 밥과 함께 홍어 삼합, 간장게장, 구운 생선, 불고기, 청국장 등 20여 가지 반찬이 제공되며, 된장, 간장, 2년 간수를 뺀 소금, 고춧가루 등 식자재는 모두 국내산이다. 주꾸미, 꽃게, 전어 등 전라북도 부안 특산물로 차려지는 계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변천]
당산마루는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을 직접 담가 사용하고 있다. 식재료로 사용하는 뽕잎과 오디는 전라북도 부안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들로 음식에 신선도를 더해주며, 부안의 대표적 절임 음식인 젓갈과 함께 상에 올라온다. 전라북도 부안의 특산품인 참뽕을 이용한 기능성 음식도 개발한 바 있다.
[구성]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체석 예약도 가능하다.
[현황]
당산마루는 ‘전라북도 향토 음식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디 영양밥은 전라북도 지정 음식명이다. 전라북도 향토 음식 경연 대회 대상인 농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의 희망 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도 동참하였다. 사회 공헌에 관심이 높은 사업체에 희망 나눔 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