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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1022
한자 扶安藝術
영어공식명칭 Journal of Buan Art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예술회관길 11[서외리 455-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중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부안 예술』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3년 - 『부안 예술』 4×6배판 확대 발행
폐간|종간 시기/일시 2006년 - 『부안 예술』 제6호 발간
소장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예술회관길 11[서외리 455-51]지도보기
제작|간행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예술회관길 11[서외리 455-51]지도보기
성격 연속 간행물|활동 소식지
창간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
발행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
판형 4×6배판
총호수 6호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가 발간하는 활동 소식지.

[창간 경위]

『부안 예술』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에 소속된 각 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에서 배출한 예술인들의 업적과 지역민들의 예술 활동 현황을 알리기 위해서 창간하였다.

[형태]

1호~3호는 소책자 형태이며, 4호~6호는 4×6배판 책자이다.

[구성/내용]

『부안 예술』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부안예총]에서 연간으로 발행하는 활동 소식지이다. 1995년부터 소책자 형식으로 간행되다가 2003년에 제3호를 발간하면서 확대 편집되었다. 제3호에서는 부안예총과 소속 협회들의 연간 예술 행사를 소개했고,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연간 예술 단신을 사진으로 소개하였다. 2004년 전라북도의 문예 진흥 기금을 지원받아 발간한 제4호에서는 특집으로 신석정(辛夕汀)[1907~1974]의 생애와 문학을 다룬 허소라 시인의 「못다 부른 목가」를 실었다. 또한 집중 기획으로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문화 예술 단체의 한 해 활동을 담았으며, 부록으로 부안에 전해 오는 가곡, 가사, 가요, 농요 등을 수록하였다.

2005년에 간행된 제5호는 ‘향토 예맥의 거목들’이라는 특집을 기획하여 「신석정 생애와 문학」[허소라], 「석암[정경태]의 생애와 가사」[양규태], 「매창의 인생과 시비를 찾아서」[김형철]를 실었다. 또한 특별 기획으로 지역 예술 단체들의 한 해 활동을 소개했으며, 부록에는 ‘글로 쓰는 고향 산하’라는 주제로 지역 문인들이 명소를 기리는 글들을 담았다.

2006년에 발간한 제6호에서는 1년 동안의 지역 예술 활동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한편, ‘문화 예술 속의 부안 논고’를 특집으로 기획하여 「역사적으로 본 부안 정신」[나종우], 「부안의 문학과 예술」[최유찬], 「부안의 돌짐대와 민속 문화」[송화섭], 「부안군 문화·예술의 관광 자원화 방안」[신상준] 등의 글을 실었다. 그리고 부록에는 언론에 소개된 한 해 동안의 지역 예술 기사들을 수록하였다. 『부안 예술』은 제6호 이후 발간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부안예총에서는 2012년에 지역의 예술 활동을 망라하여 부안 예술의 변천과 활동 공간, 단체별 활동 현황, 부안을 빛낸 예술인들, 예술 관련 지역 행사 등을 담은 『부안 예술의 어제와 오늘』을 발간하였다.

[변천과 현황]

『부안 예술』은 1989년 4월에 창간된 전라북도 부안의 종합 예술 월간 잡지인 『부안의 종소리』와 1990년 8월에 창간된 『부안 월보』의 계보를 이어 1995년부터 소책자 형태로 발간되었다. 이어 2003년에 제3호를 발간하면서 확대 편집되어 2006년 제6호까지 발행되다가, 이후로 발행이 중단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연간으로 발행하며 매년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전개된 문화 예술 활동을 정리·소개하며, 지역의 문화 예술을 보존하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 한국음악협회 부안지부,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 등의 연간 활동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석정 문학제 개최나 부안 문학 동산 조성 등 지역 예술계의 소식과 청소년 예술제 공모전 입상 작품들을 사진으로 소개했고, 이매창(李梅窓), 신석정, 정경태 등 전라북도 부안이 배출한 예인들의 삶과 예술을 특집으로 다루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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