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민주 시민 자질 함양과 가치관 교육의 강화로 애국 애족하는 긍지 높은 한국인을 기른다[애국 생활], 기본 생활 습관과 실천적 인성 교육 강화로 예의 바르고 더불어 사는 도덕인을 기른다[도덕 생활], 폭넓은 지식과 기능을 바탕으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능동적 진로 탐색 능력을 기른다[면학 생활], 과학적 탐구력과 정보화 능력의 계발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창의 생활],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발달을 추구하고, 협동과 봉사하는 건전한 품성을 기른다[건강 생활]’이다. 교훈은 ‘슬기롭게 부지런하게 튼튼하게’이다.

[변천]

1971년 3월 1일 주산중학교로 설립 인가[3학급]를 받아 그해 3월 5일 개교하였다. 1998년 12월 28일 본관을 개축하였고, 2019년 12월 31일 제47회 졸업식을 통해 2명이 졸업하여 총 4,70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21년 9월 제18대 이상근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주산중학교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통한 독서 교육 내실화’를 추구하며 교과 연계 융합형 독서 및 글쓰기 교육, 아침 자율 독서 시간 운영,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 ‘방과 후 활동을 통한 끼와 꿈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D 프린터 및 로봇 실습, 승마, 탁구 등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노령의 푸른 줄기 뻗어 나가듯/ 가슴에 타오르는 이상을 안고/ 믿음과 근면으로 뭉치고 배워/ 내 고장 내 나라에 이바지하여/ 유구히 빛내리라 주산중학교.// 동진강 흘러가는 물줄기처럼/ 벅차게 높은 희망 가슴에 안고/ 명랑한 기상으로 서로 도우며/ 세운 뜻 성실하게 갈고닦아서/ 유구히 빛내리라 주산중학교.

2. 교목: 소나무이다.

3. 교화: 철쭉이다.

4. 교조: 두루미이다.

[현황]

2020년 현재 총 2학급에 3명[남]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 학생은 없으며, 2학년은 1학급에 2명, 3학년은 1학급에 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면적은 1만 9140㎡로, 영어과실과 U 러닝실, 도서실, 실용 음악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