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지(智)·덕(德)·체(體)·예(藝)·기(技)가 조화로운 창의적 인간’이다. 이를 위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 전통을 계승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여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을 양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명랑한 생활, 슬기로운 학생’이다.

[변천]

1971년 1월 6일 상서중학교로 설립 인가[9학급]를 받아 그해 3월 5일 개교하였다. 1986년 9월 29일 본관 2개 교실을 신축하였고, 1994년 12월 20일 다목적 교실을 신축하였다. 1996년 12월 13일 대강당[명덕당]을 준공하였다. 2019년 9월 1일 제17대 김동철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0년 2월 7일 제47회 졸업식을 통해 8명이 졸업하여 총 4,69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상서중학교는 교과 통합·진로 체험 학습 활성화를 통한 창의성 및 진로 탐색 능력 신장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자유 학기제를 활용하여 교과 연계 주제 통합 수업을 실시하고, 블록 타임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을 실시하며, 교과 통합 진로·직업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 ‘국외 진로·문화 체험 학습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추진하며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익히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벽우/작곡 김인순]

노령의 푸른 줄기 뻗어 내리듯/ 우리의 높은 기개 불타는 정열/ 스승님 거룩한 뜻 높이 받들어/ 슬기롭고 알차게 배우고 익혀/ 새 역사를 창조할 우리 배움터/ 영원히 빛나리 상서중학교.// 아름다운 변산의 해가 돋으면/ 우리의 높은 이상 불타는 기상/ 찬란한 문화유산 이어받아/ 더욱 갈고닦아서 빛을 내고/ 내 고장 발전에 앞서갈 우리/ 영원히 빛나리 상서중학교.

2. 교목: 소나무로 변하지 않는 올곧은 마음을 나타낸다.

3. 교화: 철쭉으로 정열을 상징한다.

[현황]

2020년 현재 총 3학급에 10명[남 6명, 여 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7명[남 5명, 여 2명], 2학년은 1학급에 1명[남], 3학년은 1학급에 2명[여]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3명으로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면적은 2만 762㎡로, 컴퓨터실과 보건실, 체육관, 강당, 학생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