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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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扶安- |
영어공식명칭 | Buan Gomso Salt Team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경회 |
설립 시기/일시 | 2015년 1월 6일 - 부안곰소소금팀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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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 부안곰소소금팀 2019년 한국 여자 바둑 리그 정규 시즌 우승 및 챔피언 결정전 우승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0년 - 부안곰소소금팀 2020년 한국 여자 바둑 리그 정규 시즌 4위 |
현 소재지 | 부안곰소소금팀 - 전라북도 부안군 |
성격 | 경기 단체 |
설립자 | 부안군청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부안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여자 실업 바둑팀.
[설립 목적]
전라북도 부안군은 현대 한국 바둑의 개척자인 조남철(趙南哲) 국수를 비롯해 최규병 9단, 정동식 5단, 한상렬 5단 등 많은 프로 바둑 기사들을 배출한 바둑의 고장이다. 부안곰소소금팀은 바둑의 고장으로 불리는 부안의 지명도를 바탕으로 여성 바둑팀을 창단함으로써 한국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한국 여성 바둑 발전에 기여하고, 바둑 메카로서의 부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부안곰소소금팀은 2015년 1월 6일 창단식을 가진 데 이어, 1월 13일에 개최된 2015 엠디엠 한국 여자 바둑 리그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안곰소소금팀은 2015년 원년 대회부터 한국 여자 바둑 정규 리그에 출전했다. 2019년 시즌에는 오유진 6단, 허서현 초단, 이유진 2단, 일본 후지사와 리나 4단과 김효정 감독, 안형준 코치로 팀을 꾸려 10승 4패의 성적으로 한국 여자 바둑 정규 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귀포 칠십리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종합 전적 2-1로 승리를 거두며 팀 창단 첫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오유진 6단은 2019 대회 엠브이피(MVP)로 선정되었다. 2020년 한국 여자 바둑 정규 리그에서는 7승 7패로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현황]
2020년 현재 감독은 김효정이며, 선수는 오유진 7단, 허서현 2단, 이유진 2단, 김상인 1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안곰소소금팀의 선수 구성은 팀 사정에 따라 감독이나 코치 또는 선수들의 영입과 방출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