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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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丘苑野外彫刻美術館 |
영어공식명칭 | The Sculpture Park of Keumkuw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조각공원길 31[도청리 861-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주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66년 -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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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1년 11월 -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 천문대 설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3년 7월 29일 -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립 박물관 제277호로 등록 |
최초 설립지 |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조각공원길 31[도청리 861-20] |
현 소재지 |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조각공원길 31[도청리 861-20] |
성격 | 미술관|천문대 |
면적 | 10,000㎡ |
전화 | 063-584-6770 |
홈페이지 |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http://www.keumkuwon.org)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미술관.
[건립 경위]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은 1966년 김오성의 부친인 김병렬이 농민 학교를 세우기 위해 금구원 농장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농민 학교 건립은 무산되고 김오성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면서 자연스럽게 조각 공원이 형성되었다.
[변천]
1966년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2003년 7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립 박물관 제277호로 등록되었다. 1991년 조각가 김오성이 서울에서 귀향하여 작품을 직접 관리하게 되었고, 11월에 사설 천문대를 설치하였다.
[구성]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은 야외 조각 공원과 소품 전시실, 야외 소극장, 금구원 천문대, 관리실 겸 주거 주택, 연못 3개, 호랑가시나무 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조각 공원과 소품 전시실에는 김오성의 작품들을 비롯해 150여 점의 조각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대리석이나 화강암을 조각한 작품들로 소형 작품에서 대형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큰 것은 450㎝나 된다. 관리실 겸 주거 주택은 공원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호랑가시나무 숲에는 동백나무, 편백나무, 참대나무 등이 어우러져 있다.
[현황]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의 개관 시간은 아침 해가 뜬 직후부터 해가 지기 1시간 전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1,000원 어른 2,000원이다. 천문대의 관측료는 1인당 1만 원이며, 5명 이상은 사전 예약 시에 관측이 가능하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대불놀이를 개최하며, 주변에 격포항, 채석강(彩石江), 수성당(水城堂), 적벽강(赤壁江) 등의 관광 명소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