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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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星敎會 |
영어공식명칭 | Haesung Church |
이칭/별칭 | 내요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옹정로 303[봉덕리 41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천식 |
설립 시기/일시 | 1964년 2월 - 내요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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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9년 - 내요교회에서 해성교회로 개칭 |
이전 시기/일시 | 2020년 - 해성교회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석제길 5[내요리 408-3]에서 옹정로 303[봉덕리 415-2]으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내요교회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
주소 변경 이력 | 해성교회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석제길 5[내요리 408-3] |
현 소재지 | 해성교회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옹정로 303[봉덕리 415-2] |
성격 | 교회 |
전화 | 063-584-4915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해성교회는 전라북도 부안 읍내의 교회를 다니던 김옥순 권사[당시 집사]가 내요리 지역 복음 전파를 위해 자신의 집에서 예배를 보면서 내요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교회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지역에서는 내요리 돌모산 당산제라는 제사가 매년 마을 행사로 치러지고 있었다. 2005년까지도 마을 당산제로 인해 교회와 갈등이 있었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는 행정 구역상 부안읍에 속하기는 하지만 부안 읍내와는 꽤 먼 곳에 떨어져 있는 마을이다. 당시 내요리에는 1구, 2구, 3구, 4구, 5구가 있을 만큼 많은 사람이 사는 곳이었지만, 교회가 없었다. 해성교회는 이런 상황에서 내요리 지역 복음 전파를 위해 가정집에서 예배를 보면서 내요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설립 목적]
해성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주민들에 대한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해성교회는 1964년 2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의 김옥순 권사 집에서 김옥순의 가족들과 마을 내 학생, 청년 2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내요리’라는 지명에서 ‘안 내(內)’ 자와 ‘빛날 요(曜)’ 자를 따서 ‘내요교회’라고 교회 이름을 정한 것이었다. 초창기에는 부안읍교회의 이명준 시무 장로가 주일 예배와 삼일 밤 예배를 주관하다가 이정자, 이기종, 신영식, 김삼락, 이재, 이윤구, 이공삼 전도사가 예배를 주관했다. 교단 분열, 노회 분열 등의 혼란이 일어났으나 가정집에서는 예배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신자 수가 늘어나면서 예배당 건축을 위한 토지를 매입하게 되었다.
1980년 5월 제1대 정상문 담임 목사가 부임하면서 예배당 건축과 함께 선교원을 운영했고, 1984년 5월 제2대 홍의형 담임 목사가 부임하였다. 1997년 10월 제3대 이상묵 담임 목사가 부임하면서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한 축구단을 설립했고, 컴퓨터 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하였다. 2008년 3월 제4대 임현 담임 목사가 부임했고, 2009년 교회 이름을 해성교회로 변경하였다. 2020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옹정로 303[봉덕리 415-2]의 대지 면적 8,251.23㎡에 건물 면적 1157.02㎡ 규모의 예배당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복음 전파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설립과 노령화된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성에 맞는 역할을 감당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현황]
교역자로는 담임 목사 임현을 비롯해 김양학 목사, 김덕자, 오세란 전도사가 사역하고 있으며, 시무 장로로 이천진, 이정섭 장로가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