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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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邊山敎會 |
영어공식명칭 | Byuns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동길 12[지서리 35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천식 |
설립 시기/일시 | 1908년 3월 10일 - 변산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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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변산교회 100주년 기념 선교 교육관 건립 |
최초 설립지 | 변산교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 |
주소 변경 이력 | 변산교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 341 |
주소 변경 이력 | 변산교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지포길 40[지서리 297] |
현 소재지 | 변산교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동길 12[지서리 350-3] |
성격 | 교회 |
설립자 | 최진오 |
전화 | 063-582-8105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변산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 일원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변산교회는 1908년 3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지동마을[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 지동마을]이 고향인 최진오 집에서 창립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최진오가 구령 활동에 대한 사명감으로 고향 마을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회심자 몇 명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첫 예배를 보게 된 것이 변산교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최진오는 선교사를 통해 신앙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 부안과 전주를 오가면서 선교사를 만났고, 지금의 전주서문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도사로 불린 것으로 보아 성경 학교를 통해서 얼마간 신학 공부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변산교회의 제1대 목회자라고 할 수 있다.
변산교회는 1908년 10월에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지동마을 92[현 변산면 지서리]에 별도의 교회 건물을 신축했고, 6·25 전쟁 발발 전까지 6명의 목회자들이 시무하였다. 6·25 전쟁 때 교회 건물이 손실되었고, 1954년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 341에 두 번째 교회당을 신축하였다. 1959년 장로교 분열 때는 통합 측 교단에 남아 지역 선교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1960년 격포교회, 1965년 마포교회, 1969년 운산교회가 분리되었고, 교회의 부흥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지포길 40[지서리 297]에 세 번째 예배당을 신축하게 되었다. 1982년 영광교회, 1991년 주사랑교회가 분리됨으로써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전역에 성전이 세워지게 되었다. 변산교회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지역 교회의 모태가 된 것이었다. 2007년 24대 최기훈 목사가 부임했고, 2008년 100주년 기념 선교 교육관을 건립하였다. 2010년 3,662.8㎡ 규모의 새 성전 부지를 구입했고, 2016년 9월 28일 528.92㎡ 규모의 성전과 132.23㎡의 사택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변산교회는 ‘전통 100년 새로운 100년’이라는 교회의 평생 주제를 내걸고 아름다운 교회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21세기에 걸맞은 교회의 위상을 세워가기 위해서 전 성도가 하나 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주님의 뜻을 실천해 가고 있다. 주 5일 근무제의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도시민 관광객을 위한 숙소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 도시 교회·교인들을 위한 수련회 장소의 제공을 통해 교인들이 주말에도 농촌 교회를 탐방하여 예배를 보고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하고, 동시에 전라북도 부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 역할도 감당하려는 것이다. 매년 겨울마다 쌀, 내의, 이불 등을 기부하는 지역 사회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
변산교회는 24대 최기훈 목사, 장로 6명, 안수 집사 5명, 권사 33명 등 120여 명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부, 중고등부, 아동부가 조직·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