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849 |
---|---|
한자 | 成均館儒道會扶安郡支部 |
영어공식명칭 | Buan Branch of Sungkyunkwan Confucian Association |
이칭/별칭 | 부안향교 유도회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향교길 25[서외리 2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동희 |
설립 시기/일시 | 1956년 - 성균관유도회 부안군지부 설립 |
---|---|
현 소재지 | 성균관유도회 부안군지부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향교길 25[서외리 255] |
성격 | 유림 단체 |
전화 | 063-584-3497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소속 단체.
[개설]
광복 직후인 1945년 11월 전국 유림 대표 200여 명이 성균관 비천당(丕闡堂) 앞 광장에서 모여 유도회 창립총회를 개최했고, 1946년에 성균관 내에 전국유도회총본부를 설립하였다. 유도회 조직은 중앙에 성균관유도회 총본부를 여성 유도회, 청년 유도회, 학생 유도회, 직장 유도회, 직능 유도회 등으로 편성·운영하고, 산하에 광역시도 본부와 시군 향교 지부·지회를 편성·운영하도록 하였다. 전라북도에서도 성균관유도회 전라북도본부 및 도내 26개 향교를 중심으로 한 각 지부·지회가 편성·운영되며, 공자(孔子)의 사상과 윤리 정신을 보전·계승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성균관유도회 부안군지부는 유교 정신에 입각하여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윤리 의식 교육·함양과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성균관유도회 부안군지부는 1956년에 유림 회원 350명이 부안향교에 모여 창립하였다. 초대 회장은 부안향교에 적을 둔 이돈선이었고, 2020년 7월 최관열이 25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균관유도회 부안군지부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 유림들의 구심체로서 유교 문화의 계승과 발전, 도덕성 회복,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예절 교육과 인성 교육 등의 지속적인 실시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성균관유도회 부안군지부는 부안향교 정문의 왼쪽에 현판이 걸려 있다. 상단에는 ‘부안향교’, 오른쪽에는 ‘부안향교 일요학교’의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