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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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慧圓寺 |
영어공식명칭 | Hyewon Temple|Hyewonsa |
이칭/별칭 | 청일암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림공원길 62[동중리 33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경석 |
건립 시기/일시 | 1924년 - 청일암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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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70년 - 혜원사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서 서림공원길 62[동중리 336]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99년 2월 9일 - 청일암에서 혜원사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99년 2월 9일 - 혜원사 대한불교보문종에서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종단 변경 |
최초 건립지 | 청일암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
현 소재지 | 혜원사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림공원길 62[동중리 336]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지승 |
전화 | 063-584-5710 |
홈페이지 | 혜원사(http://cafe.daum.net/hyewonsa)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 소속 사찰.
[개설]
혜원사(慧圓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며,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상소산(上蘇山)[성황산] 남쪽 기슭에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1924년 가야산(伽倻山)[1,430m] 해인사(海印寺) 삼선암(三仙庵)에 있던 승려 지승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인법당(因法堂)을 세우고 머물면서 ‘청일암(淸日庵)’이라 이름했다고 한다. 1954년 승려 지승의 상좌인 승려 혜경(慧鏡)과 양보현 보살이 성황산 북서쪽 성황사 위에 석조 법당과 요사채를 지어 사찰의 면모를 지니게 되었다. 1970년 9월 성황산 남쪽 기슭의 서림 공원 내 현 위치로 옮겼으며, 1999년 2월 9일 ‘혜원사’로 개칭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의 말사로 등록하였다. 혜원사는 대한불교보문종 소속이었다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으로 사찰 등록을 하였다.
[활동 사항]
혜원사는 교학 활동의 수행과 함께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불교 대학, 어린이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석가 탄신일 음악회 등 문화 공연 행사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불우 이웃을 위한 봉사·구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혜원사는 극락전(極樂殿), 인법당, 산신각(山神閣), 무구원(無口院), 마하 문화원(摩訶文化院)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이다. 마하 문화원은 교육, 체험 등을 실시하는 다목적 건물이고, 무구원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선원(禪院)이다. 인법당은 법당과 요사채의 기능을 하는 건물로 정면 4칸, 측면 3칸이며, ‘혜원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산신각은 사찰의 뒤편 조금 높은 언덕에 있다. 주지는 승려 정원이며, 신도는 1,500여 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