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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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扶安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Buan Agro-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부안농공단지길 29[역리 1116] 일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동헌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건립 경위]
부안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줄포 농공 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산업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해 농외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1996년 7월 26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조성은 1997년 10월에 시작하여 1999년 2월 23일 완료하였다. 사업비는 51억 5000만 원, 분양가는 2만 1174원/㎡이었다.
[구성]
부안 농공 단지는 총 조성 면적 14만 9524㎡, 산업 시설 분양 면적 11만 6073㎡이며. 산업 시설과 공공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용수는 부안 댐 광역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량은1일 800/㎡이다. 폐수는 입주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현황]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일원에 있으며, 2019년 12월 기준으로 31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총 종사자 수는 241명, 생산액은 1285억 9900만 원, 수출액은 167만 1000달러이다. 주요 업종은 음료 및 식료품업, 화학 및 섬유업, 비금속 광물업, 기타 제조업 등이다. 지리적으로 서해안 고속 도로 줄포 아이시(IC)[5㎞], 호남 고속 도로 태인 아이시(IC)[24㎞], 김제역[20㎞] 등이 인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향후 새만금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적 연계 가능성이 높은 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