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의 부안 지역 지사.

[설립 목적]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37년 3월 남선전기 정읍출장소의 부안파출소로 처음 설치되었고, 1974년 7월 한국전력 김제영업소 부안출장소로 변경되었다. 1982년 1월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점 부안출장소, 1988년 11월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 부안지점으로 변경되었다. 2009년 11월 사옥을 신축했고, 2012년 2월에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부안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이나 업무는 구체적으로 고객 지원팀, 요금 관리팀, 전력 공급팀으로 나누어 수행한다. 고객 지원팀은 전기 접수 및 민원 처리, 요금 관리팀은 전기 요금의 청구 및 수납, 전력 공급팀은 설비 관리 및 고장 수리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해 비상시의 수요 관리 대책과 정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비상 복구 대책도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정전 예방 활동과 배전 선로 불량 및 취약한 곳의 제때 점검 활동도 하고 있다. 그 외 사회봉사단, 장학금 기탁 등과 관련된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현재 지사장, 고객 지원팀, 전력 공급팀, 요금 관리팀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고, 총 39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