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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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判用 |
영어공식명칭 | Jeong Panyong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임혜영 |
출생 시기/일시 | 1880년 - 정판용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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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9년 - 정판용 투옥 |
추모 시기/일시 | 1995년 - 정판용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부안현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
거주|이주지 | 부안군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의병.
[개설]
정판용(鄭判用)[1880~?]은 김영진(金榮振)의 의진에 가담하여 전라북도 무장[현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일대에서 무장 투쟁을 전개하였고 1909년(순종 3) 1월 체포되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정판용은 부안군 좌산내면 사동[현 부안군 변산면 일원]에서 태어나 농업을 생업으로 하였다. 한일 신협약[정미칠조약]의 비밀 조항으로 군대가 강제 해산되면서 해산 군인이 합류하여 의병 활동이 활발하던 1908년(순종 2) 5월부터 김영진 의진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50여 명의 동지와 함께 항상 화승총을 휴대하고 전라북도 무장 일대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전개하던 정판용은, 1909년 1월 체포되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체포될 당시 화승총 1정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관에 몰수되었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