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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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蔡忠敬 |
영어공식명칭 | Chae Chunggyeong |
이칭/별칭 | 공서(公恕),괴정(槐亭),판서공(判書公)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장순순 |
출생 시기/일시 | 1377년(우왕 3) - 채충경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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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463년(세조 9) - 채충경 사망 |
거주|이주지 | 채충경 낙향지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
묘소|단소 | 채충경 묘소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95-10 |
사당|배향지 | 공수재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길 3[봉덕리 94-1] |
사당|배향지 | 사산서원 -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세앙길 6[사산리 331-3]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평강(平康) |
대표 관직 | 예조 판서 |
[정의]
부안에 세거하고 있는 평강 채씨의 입향조.
[가계]
채충경(蔡忠敬)[1377~1463]의 본관은 평강(平康)이며, 자는 공서(公恕), 호는 괴정(槐亭)이다. 아버지는 채수(蔡琇)이고, 부인은 부안 김씨(扶安金氏)이다.
[활동 사항]
채충경은 예조 판서를 지냈으며, 만년에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로 낙향하였다. 산수를 즐겨 부안 상경치(上京峙) 아래 상록산[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상소산]에서 한가로이 여생을 보냈다. 채충경은 부안에 세거하고 있는 평강 채씨의 입향조(入鄕祖)로 판서공파(判書公派)의 파조가 된다.
[묘소]
묘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불로산(不老山)에 있으며, 부인 부안 김씨와 함께 합장되어 있다. 묘소 옆에 재각인 공수재(恭修齋)가 있으며, 재실은 1853년(철종 5)에 창건되었다. 구한말 호남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간재(艮齋) 전우(田愚)가 재호(齋號)를 지었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에 있는 사산서원(士山書院)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