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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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Bada Hotel & Resort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길 38[격포리 28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상준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숙박 시설.
[건립 경위]
바다 호텔은 새만금 주변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전라북도 부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변산반도 내 가족형 숙박 시설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바다 호텔은 2012년 12월 21일에 태성산업에서 개관하였다.
[구성]
총 면적 4,639㎡, 대지 면적 3,568㎡, 건축 면적 1,773㎡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다. 객실은 총 52개이며, 하우스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스탠다드[온돌, 브이아이피(VIP), 더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벤션 연회장, 커피 전문점, 세미나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현황]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의 격포 해수욕장에 있는 여러 숙박 시설 중 하나이다. 규모는 작지만 개성 있고 독특한 인테리어, 건물 디자인, 서비스 등으로 대형 호텔과 차별화 하면서 부티크를 지향하는 호텔이다. 호텔 내부에 들어서면 라운지를 비롯한 각종 시설들이 독특한 가구, 소품 등을 이용해 꾸며져 있다. 바다 호텔 바로 앞에는 명승 제13호로 지정된 채석강(彩石江)과 격포 해수욕장이 있다. 채석강은 매우 가까이에 있어서, 호텔에서 바로 내려갈 수 있다. 남쪽으로는 닭이봉이 있고 너머에 격포항이 있다. 인근에 도보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격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지 않아도 접근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