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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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茅項-體驗場 |
영어공식명칭 | Mohang Mudflat Experience Center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도청리 1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상준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5년 - 모항 갯벌 체험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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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 모항 어촌 체험 마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 체험, 휴양 마을로 지정 |
현 소재지 | 모항 갯벌 체험장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도청리 123] |
성격 | 갯벌 체험장 |
전화 | 063-584-7788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
[개설]
모항 갯벌 체험장은 변산반도 남쪽 해안에 있으며 인근에 모항 해수욕장과 부안 변산 마실길 5코스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모항은 띠가 많이 자라는 곳이라 하여 띠 모(茅) 자 배가 지나가는 목이라 하여 목 항(項) 자를 써서 ‘모항’이라 하였다. 모항은 변산반도와 전라북도 고창군 사이 내해인 줄포만의 돌출부인 목 부분으로 지나가는 배들이 풍랑을 피하는 곳이기도 하다. 모항 앞바다는 변산반도 내에서도 청정 해역으로 철마다 다양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변천]
2005년에 모항 갯벌 체험장을 운영하는 어촌 체험 마을을 조성했으며, 2017년에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 체험, 휴양 마을로 지정되었다.
[구성]
모항 갯벌 체험장은 체험 시설, 숙박 시설, 안내소,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모항 갯벌 체험장은 부안 변산 마실길 5코스인 모항 갯벌 체험길의 종점에 해당한다. 5코스는 솔섬-용물동-송산 농장-산림 수련원-모항 해수욕장-모항 갯벌 체험장으로 이어지는 5.4㎞의 길이며,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근처에 모항 해수욕장이 있어 갯벌 체험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22호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 군락이 있어 볼거리도 제공한다. 부안군 모바일 관광 스탬프 투어 코스 중 하나로서 모항 갯벌 체험장을 방문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단계별로 다양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갯벌 체험 가능 시간이 물때에 따라 매일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 문의나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갯벌 체험장뿐만 아니라 바다 향초 만들기 체험장도 운영 중이며, 갯벌 체험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