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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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里港 |
영어공식명칭 | Port D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대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2년 4월 12일 - 대리항 소규모 어항으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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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16일 - 대리항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12월 - 대리항 해양수산부 ‘2019년 어촌 뉴딜 300 사업’에 선정 |
현 소재지 | 대리항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 |
성격 | 어촌 정주 어항 |
면적 | 39,400㎡[항내 수면적]|12,300㎡[정온 수면적]|2m[항내 수심]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
[개설]
어촌 정주 어항은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전라북도에는 총 16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고, 그중 5개가 부안군에 있다. 대리항은 도청항, 모항항, 왕포항, 벌금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 어촌 정주 어항 중 하나이다.
[자연환경]
대리항 일대의 기온은 최고 36.6℃, 최저 -19.2℃, 평균 12.7℃이며, 풍속은 평균 1.5㎧, 주 풍향은 남서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208㎜이며, 조위는 대조 평균 고조면인 대조승은 +6.04m, 소조 평균 고조면인 소조승은 0.59m이고, 평균 해면은 3.31m이다.
[건립 경위]
대리항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 어업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어선의 안전 수용, 어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1963년 전라남도 영광군 위도면이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으로 개편되면서 위도면에 속했던 대리항도 전라북도 부안군에 편입되었다. 1972년 4월 12일 대리항이 소규모 어항으로 지정되었고, 2008년 12월 16일에는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부안군 고시 제2008-67호]되었다.
[구성]
대리항은 항내 수면적이 3만 9400㎡, 정온 수면적이 1만 2300㎡, 항내 수심이 2m이며, 방파제 485m, 선착장 121m, 호안 507m를 갖추고 있다. 안전 시설물로는 가드레일(guard-rail), 차막이, 위험 경고판, 인명 구조 시설 등을 구비하고 있다.
[현황]
대리항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위도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이며, 같은 섬에 있는 위도항과는 육상으로 7.6㎞, 해상으로 10.6㎞ 정도 떨어져 있다. 칠산 어장을 주요 어장으로 삼고 있으며, 주요 어종은 삼치와 조기이다. 2008년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로 어촌 정주 어항 개발 계획에 의해 방파제 등을 갖추고 있다.
대리항은 ‘풍요로운 어항, 살고 싶은 대리 전막 마을’이라는 사업명으로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2019년 어촌 뉴딜 300 사업’에 선정되었다. 대리항은 재생 기반 유형으로 총사업비 143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43억 원]을 지원 받아 2년간 방파제 정비, 하수도 정비, 안길 조성, 띠뱃놀이 마당 조성 등 안전한 어항 만들기 사업 및 역사 문화 특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