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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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茅項港 |
영어공식명칭 | Port Moha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대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2년 4월 12일 - 모항항 소규모 어항으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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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16일 - 모항항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 모항항 해양수산부 ‘2020년 어촌 뉴딜 300 사업’ 지역으로 선정 |
현 소재지 | 모항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
성격 | 어촌 정주 어항 |
면적 | 31,500㎡[항내 수면적]|5,900㎡[정온 수면적]|3m[항내 수심]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
[개설]
어촌 정주 어항은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전라북도에는 모두 16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으며 그중 부안군에는 5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다. 모항항은 도청항, 왕포항, 대리항, 벌금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 어촌 정주 어항 중 하나이다.
[자연환경]
모항항 일대의 기온은 최고 36.6℃, 최저 –19.2℃, 평균 12.7℃이며, 풍속은 평균 1.5㎧, 주 풍향은 남서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208㎜이며, 조위는 대조 평균 고조면인 대조승은 +6.72m, 소조 평균 고조면인 소조승은 0.57m이고, 평균 해면은 3.36m이다.
[건립 경위]
모항항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 어업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어선의 안전 수용, 어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1972년 4월 12일 소규모 어항으로 지정되었고, 2008년 12월 16일에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부안군 고시 제2008-67호]되었다.
[구성]
모항항은 항내 수면적이 3만 1500㎡, 정온 수면적이 5,900㎡, 항내 수심이 3m이며, 항내 시설로 방파제 100m, 선착장 125m, 호안 156m를 갖추고 있다.
[현황]
모항항은 변산반도 및 전라북도 부안의 최남단에 있는 어항이다. 인근에 모항 해수욕장과 모항 갯벌 체험장이 있고, 가장 가까운 도청항과는 육상으로 4.4㎞, 해상으로 4.6㎞ 정도 떨어져 있다. 칠산 어장을 주요 어장으로 삼고 있으며, 주요 어종은 주꾸미, 전어, 오징어, 새우 등이다. 2008년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로 어촌 정주 어항 개발 계획에 의해 방파제 등을 갖추었다. 2019년에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2020년 어촌 뉴딜 300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었고, 2022년까지 83억 원을 지원 받아 물양장, 방파제, 편의 시설, 마실길 고향길, 식당 등의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