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194 |
---|---|
한자 | 中溪- |
영어공식명칭 | Junggye Tunnel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대성 |
준공 시기/일시 | 1996년 - 중계 터널 준공 |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중계 터널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
성격 | 터널 |
길이 | 400m |
차선 | 2차로 |
폭 | 8.5m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터널.
[명칭 유래]
터널이 위치한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의 이름을 따서 중계 터널이라 하였다.
[제원]
중계 터널은 길이 400m, 폭 8.5m, 유효 폭 7m, 높이 6.2m이다. 2차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터널이다.
[건립 경위]
산지가 많은 내변산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부안군 변산면과 하서면을 기점으로 내변산을 관통하는 지방도 제736호선을 건설하기 위해 1996년 준공되었다.
[변천]
터널은 고갯길을 대신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중계 터널이 있는 내변산은 산세가 험하여 변산 해안으로 가는 고갯길이 없었다. 중계 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북쪽과 서쪽 방면은 교류가 없었고, 내변산에서 하서면 방면이나 진서면 방면 즉, 동쪽과 남쪽으로만 교류가 있었다.
[현황]
중계 터널은 변산반도 국립 공원에 위치한 터널로 지방도 제736호선 중 일부이다. 변산반도 국립 공원의 내변산과 변산을 이어 주는 터널이다. 2019년 현재 중계 터널의 일일 교통량은 568대로 적은 편이다. 내변산의 부안호, 두호봉 조망을 위한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며 자동차뿐 아니라 사이클, 산악자전거 동호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교통량이 적고 준공된 지 오래되어 중앙 분리대를 비롯한 각종 안전시설 구축은 미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