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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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道第三十號線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Expressway 30 |
이칭/별칭 | 부안~대구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진서면|변산면|하서면|행안면|동진면|백산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대성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에서 변산반도를 거처 백산면 용계리를 경유하여 전라북도 부안군과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국도 제30호선(國道第三十號線)은 부안군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김제시·정읍시·임실군·진안군·무주군], 경상북도[김천시·성주군]를 거쳐 대구광역시[달성군·서구]까지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명칭 유래]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부안과 대구의 지명을 따서 부안~대구선으로 명명되었으며, 도로 번호는 동서축 노선으로 짝수 번호인 ‘제30호선’이 부여되었다.
[제원]
국도 제30호선 부안~대구선은 총연장 327.29㎞로 전 구간 포장도로이며, 2차로는 204.56㎞, 4차로는 114.4㎞, 6차로는 8.3㎞이다. 전라북도 구간 251.174㎞ 중 2차로는 167.52㎞, 4차로는 83㎞이다. 부안군 경유 구간은 보안면 영전리에서 백산면 용계리까지 길이 69.64㎞로 동진면, 하서면, 변산면, 진서면이 주요 경유지이다. 부안군 내 보안~격포 구간은 2차로이고 격포~동진 구간은 4차로이다.
[건립 경위]
1981년 3월 14일 동서 내륙축 교통망 확충을 위해 변산~대구선이 신설되었다.
[변천]
고속 도로 나들목 접근성 향상 및 관광객 교통 편의 확충을 위해, 새만금 방조제 완공에 맞춰 2002년 당초 2차로인 부안~태인[정읍시 소재] 구간을 착공하여 2014년 길이 19.44㎞의 4차로로 완공하였다. 격포~하서 구간은 2007년 착공하여 2019년 길이 8.79㎞의 4차로로 완공하였다.
[현황]
국도 제30호선은 보안면~진서면~변산면~하서면~동진면~백산면을 연결하며 채석강, 변산반도, 새만금 방조제, 부안 나들목 등을 지나는 부안의 중심 도로이다. 2019년 현재 보안~변산 구간의 일평균 교통량은 6,087대, 변산~행안 구간의 일평균 교통량은 8,198대, 행산~백산 구간의 일평균 교통량은 5,461대이다. 터널은 2개소[변산 터널 상행·하행], 교량은 84개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신흥교[부안군 행안면 삼간리]가 270m로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