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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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茅山里 |
영어공식명칭 | Mo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모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모산리(茅山里)는 중심 마을인 모산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모산은 못[방죽]의 안쪽 마을이라서 못안 또는 모산이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수복마을, 화곶마을, 분토마을, 모산마을, 수내마을, 소내마을, 수봉마을, 외갈하마을, 행중마을, 행하마을, 행신마을을 병합하고 부령면 모산리로 개설하였다. 1943년 부령면이 부안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부안읍 모산리가 되었다. 자연 마을로 모산[큰모산, 작은모산], 숲안[수내, 수반], 부꾸지[화곶리], 동성[동척], 불이, 수복, 방죽목[뒷주막], 분토동이 있었다.
[자연환경]
남쪽에서 북쪽으로 하장천이 흘러 고부천에 합류하며, 지류로 덕신천이 있다. 하장천을 중심으로 동쪽은 농경지가 주를 이루며, 마을은 주로 대모산 서부의 구릉지상에 조성되었다.
[현황]
모산리의 동쪽은 백산면 덕신리, 서쪽과 남쪽, 북쪽은 부안읍의 봉덕리, 행중리, 신운리와 접한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3.43㎢이며, 모산리·신덕리·수내리·신성리의 4개 행정리에 250가구, 456명[남 250명/여 20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서해안 고속 도로가 남북으로 통과하고, 서쪽에서 매창로가 남북으로 연결되어 있다. 동서로 지방도 제705호선[용암로]과 수내길이 연결된다. 마을 사당과 모산 마을 회관이 있으며 등지산, 솔무덤, 오고정 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