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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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雲里 |
영어공식명칭 | Shinu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신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운리(新雲里)는 중심 마을인 신운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신운마을은 운기(雲基)[구틈터] 마을에서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라 신운기(新雲基), 또는 신운(新雲)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신운마을과 구운마을, 동도면의 신덕마을, 상동면의 운곡마을과 동신마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병합하고 부령면 신운리로 개설하였다. 1943년 부령면이 부안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부안읍 신운리가 되었다. 자연 마을로 신운[신운기], 구름터[구운기], 명당, 새터, 금구동, 홍정리 등이 있었다.
[자연환경]
남쪽에서 서에서 동으로 신운천이 흐르고, 북쪽에 동진면 내기리의 고마제[고마 저수지]가 있다. 마을은 주로 북쪽의 구릉 지대에 분포하고, 남쪽은 평지의 농경지로 이루어져 있다. 공동산, 신운제, 중짓재 등이 있다.
[현황]
신운리의 동쪽과 북쪽은 동진면 하장리와 내기리, 서쪽과 북쪽은 부안읍 선은리, 모산리와 접한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63㎢이며. 운기리·명당리의 2개 행정리에 141가구, 263명[남 130명/여 13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서로 국도 제30호선과 부령로가 통과하고, 남북으로 매창로가 지나간다. 국도 제30호선이 고마제로와 만나는 신운 교차로가 있고, 남쪽으로 서해안 고속 도로가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