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024 |
---|---|
한자 | 水落瀑布 |
영어공식명칭 | Surakpokpo Falls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래철 |
전구간 | 수락 폭포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
---|---|
해당 지역 소재지 | 수락 폭포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
성격 | 폭포 |
높이 | 100m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폭포.
[명칭 유래]
폭포수가 절벽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수락(水落)’이라는 명칭이 붙었으며,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의 수락마을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자연환경]
수락 폭포(水落瀑布)는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수락마을 뒤쪽에 위치한다. 변산반도의 갑남산(甲南山)[413.4m]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산자락이 해안과 만나며 약 100m 높이의 단애(斷崖)를 이루는데, 병풍처럼 펼쳐 놓은 암벽 가운데에 한 줄기 폭포가 형성되며 장관을 이룬다. 비가 내릴 때만 일시적으로 형성되는 폭포이기 때문에 갈수기(渴水期)에는 수락 폭포를 볼 수 없다. 수락 폭포 아래쪽에는 바위 부스러기가 떨어져 내려 너덜 지대를 이루고 있다.
[현황]
변산반도 해안의 격포와 모항 사이에 수락마을이 있고 그 뒤쪽에 수락 폭포가 있으며, 국도 제30호선이 수락마을 앞을 통과한다. 수락 폭포를 가까운 곳에서 감상하려면 임산 도로를 따라 절벽 아래를 향해 접근해야 한다. 수락마을 앞쪽 해안에는 전라북도교육청 전북 학생 해양 수련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