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에 있는 고려 말, 조선 초기의 문신 맹사성이 기거하였던 건물. 아산 맹씨행단은 조선 초의 명재상인 맹사성(孟思誠)[1360~1438]이 기거하고 후학을 길러낸 곳이다. 맹사성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문신으로 본관은 신창(新昌), 자는 자명(自明), 호는 고불(古佛),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7...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에 있는 효자 전효원의 조선 후기 정려. 효자 전효원(全孝源)은 천안전씨로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영리한 데다 온화한 성품과 지극한 효성으로 항상 부모의 뜻을 따랐다. 부모님의 병환에 항상 자리를 지켰으며, 아버지의 병환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흘려드려 회생시켜서 7일간을 더 사시게 하였다. 결국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