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던 자연마을. 광덕산(廣德山) 앞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압술 또는 압실, 전촌(前村)이라 하였다. 압술의 북쪽 지역은 아랫말, 남쪽 지역은 웃말, 아랫말 남쪽 지역은 안터라 불렀다. 압술은 와동 지역에서 최초로 형성된 마을이다. 압술이 있던 와동은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잉화면 와상리와 와하리이었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조선시대 와곡리(瓦谷里)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와곡은 기와를 굽던 마을인 기와골[瓦谷]의 한자 표기이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잉화면 와곡리(瓦谷里) 지역으로, 1912년 와상리(瓦上里)와 와하리(瓦下里)로 분리되었다가 1914년 시흥군 수암면 와리(瓦里)로 합쳐졌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와동이 되었고, 2002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