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클래식 기타 연주 단체.

[설립목적]

환타지아 클래식 기타 합주단은 밝고 건전한 고전음악의 지도·연주·보급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도록 하여 정서 함양을 돕고 나아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9월 이근우를 주축으로 예술문화단체 샛강 내 환타지아 클래식 기타 합주단으로 창립되어, 1990년 6월 30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1991년 11월 예술문화단체 샛강에서 독립하여 독자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활동사항]

1993년 12월 26일 논산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1994년 5월 29일 논산군민과 청소년을 위한 고전기타연주회를 개최하였고, 1998년 6월 27일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2002년 5월 26일 논산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03년까지는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시대의 추세에 따라 청소년 회원들이 컴퓨터 게임 등에 더 관심을 두고, 힘든 기타 연습을 기피하며 하나둘 모임에서 이탈하기 시작함에 따라 2003년 6월 8일 논산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활동이 중단되었다.

[현황]

2008년 10월 현재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인 논산시 취암동 590-3번지 20블록 9호 3층에 사무실은 유지되고 있으나 회원들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