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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응춘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1295
한자 楊應春
영어음역 Yang Eungchun
이칭/별칭 인경(仁卿),도곡(道谷)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조성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본관 청주
대표관직 회덕현감

[정의]

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금산 전투에서 전사하여 논산에 정려가 세워진 문신, 의병장.

[가계]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인경(仁卿), 호는 도곡(道谷).

[활동사항]

양응춘은 회덕현감을 지내다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장 조헌(趙憲)을 따라 청주에서 왜군을 무찔렀고, 이어서 금산 전투에 참가하여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금산 전투에서 전사한 후 이조참의로 증직되었고, 1720년 충신으로 정려(旌閭)가 내려졌다. 정려는 논산시 연무읍 안심8리에 있다. 양응춘 정려의 명정 현판에는 ‘충신증통정대부이조참의행봉열대부회덕현감공주진관병마동첨절제도위양응춘지려 숙묘경자정월초사일명정(忠臣贈通政大夫吏曹參議行奉列大夫懷德縣監公州鎭管兵馬同僉節制都尉楊應春之閭 肅廟庚子正月初四日命旌)’이라고 적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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