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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1198
한자 金克忸
영어음역 Gim Geuknyu
이칭/별칭 의백(義伯),광원군(光原君)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고수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충청남도 논산시
성별
생년 1436년연표보기
몰년 1496년연표보기
본관 광산
대표관직 예조참판

[정의]

조선 전기 논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의백(義伯). 할아버지는 김철산(金鐵山)이며, 아버지는 광산부원군(光山府院君) 김국광(金國光)이다. 어머니는 전첨(典籤) 황보신(黃保身)의 딸로서 장수황씨(長水黃氏)이며, 처는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활동사항]

김극뉴는 처음 음사로 청진전직이 되었다가 찰방이 되었고 1468년(세조 14) 춘장방 문과에 병과 23인으로 급제하여 종부시정이 되었다. 그 후 의빈부경력이 되어 광릉군 이극배의 종사관으로 승진되어 남방의 기근을 구제하는 데 매우 공평하고 안정되게 하였다. 그 공로로 절충장군에 승진되어 오랫동안 판결사로 있다가 병조참의, 예조참의, 형조참의, 공조참의를 거쳤고 서추(西樞, 무반)도 겸했다가 사간원대사간에 이르렀다. 덕종 추종시 대사간으로서 헌납 김일손 등과 함께 비례라고 역쟁하였으며, 연산군김일손 등과 소릉(昭陵, 문종왕비 권씨(權氏)의 묘) 복위를 주장하였다.

[묘소]

묘소는 처가가 있는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마흘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재직 중 순직하자 세조가 사재(私財)와 부의(賻儀)를 내렸다. 사후에 예조참판겸홍문관제학동지성균관사광원군(禮曹參判兼弘文館提學同知成均館事光原君)에 추증되었다. 전라북도 순창군 임계면 마흘리에 있는 김극뉴를 모신 재실인 영사재(永思齋)에서 매년 음력 10월 7일에 제사를 올린다. 또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김극뉴의 처 의령남씨를 제향한 영사재(永思齋)가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3.11 행정지명 오류 수정 임계면->인계면
2014.10.10 [가계] 수정 <변경 전> 처는 의령남씨(宜寧南氏)이다. <변경 후> 처는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이용자 의견
나** 순창군 임계면이 아니고 순창군 인계면 입니다
  • 답변
  • 디지털논산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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