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1192
한자 金繼輝
영어음역 Gim Gyehwi
이칭/별칭 중회(重晦),황강(黃岡)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해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충청남도 논산시
성별
생년 1526년연표보기
몰년 1582년연표보기
본관 광산
대표관직 형조참판

[정의]

조선 중기 논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중회(重晦), 호는 황강(黃岡). 좌의정(左議政) 김국광(金國光)의 현손(玄孫)이다. 아버지는 현감 김호(金鎬)이며, 어머니는 공조정랑 이광원(李光元)의 딸로서 전의이씨(全義李氏)이며, 아들은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이다.

[활동사항]

김계휘는 1549년(명종 4)문과에 급제한 뒤 권지승문원정자가 되고 바로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다. 이어 검열, 홍문관 정자와 박사, 이조좌랑 등 청요직(淸要職)을 역임했다. 1564년(명종 19) 승문원교리가 되었고 예조정랑, 사간, 집의, 직제학을 역임하였다.

1566년의 문과 중시에 을과로 급제한 뒤 동부승지가 되었다. 선조 즉위 후 이조참의, 예조참의에 임명되었고 1752년(선조 5) 박민헌(朴民獻)과 함께 사은사(謝恩使)로 명(明)에 다녀와 황해도 관찰사, 경상도 관찰사, 전라도 관찰사를 거쳐 공조참판과 형조참판을 지냈다.

[상훈과 추모]

전라남도 나주 월정서원(月井書院)에 제향되어 있으며,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에 자손들이 건립한 재실인 모선재(慕先齋)에 아버지인 김호와 함께 제향되어 있다. 사후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