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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현 객사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923
한자 連山縣客舍址
영어의미역 Guesthouse Complex Site in Yeonsan-hyeon
이칭/별칭 객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해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객사 터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조선 전기
소재지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연산현의 객사 터.

[개설]

조선시대 연산현의 객사로 읍치의 중심인 객사에서는 전패(殿牌)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해 예를 올렸다. 따라서 객사는 수령의 집무청인 동헌보다 높은 곳에 있었고, 관아 시설 중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화려하며 전망 또한 좋은 곳에 자리하였는데, 이 때문에도 관아 안에서는 가장 위압적인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

[변천]

1759~1765년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객사는 8칸 건물이고 중문 3칸, 외문 3칸이 있었다고 한다. 『충청도읍지』와 『호서읍지』에는 객사와 관련된 이안눌(李安訥)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위치]

연산면 소재지인 청동리에서 동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1.6㎞를 가면 구 연산면 소재지 지역인 연산리 연산초등학교 일대가 조선시대 연산현의 객사가 있던 지역이라고 전한다.

[현황]

연산초등학교 교문을 들어서면 교문의 남쪽에 둘레 190㎝, 높이 약 6m의 향나무가 있고, 그 옆쪽으로 장대석 2기가 눕혀져 있다. 그리고 그 서쪽 편으로 둘레 400㎝, 높이 약 20m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은행나무 주위를 10개의 주추 및 장대석으로 둘러놓았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에 연산현의 객사로 연산현 관아의 위치와 성격을 전해주는 유적이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백** 사진의 비석은 스승님을 기리는 비석으로 한글로 기록되있는것이던데. 객사와 아무 관련이 없는 사진으로 생각됩니다.오히려 향나무, 은행나무, 장대석의 사진과 위치를 기록하심이 좋을듯
  • 답변
  • 디지털논산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증보 시 저작권 있는 사진을 확보하여 교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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